소형 굴착기로 노후 시설물과 잡초를 걷어내고 포장을 준비한 현장입니다.
담장을 낀 마당 한쪽에 오래된 폐자재와 잡초가 뒤엉켜 방치되어 있던 현장입니다. 바닥이 고르지 않고 배수도 되지 않아 장마철마다 물이 고이는 문제가 있어 포장 전 철거 작업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진입로 폭이 좁아 대형 장비 반입이 어려운 조건이라 소형 굴착기를 투입했습니다. 담장과의 간격이 좁은 구간은 굴착기 버킷이 닿지 않아 인력 작업을 병행하며 진행했습니다.
먼저 지상에 쌓인 폐목재와 콘크리트 파편을 분리해 걷어낸 뒤, 굴착기로 표토를 걷어내며 지반을 정리했습니다. 뿌리가 깊게 박힌 잡초는 뿌리째 제거해 재발생을 막았습니다.
지반 정리와 동시에 배수 방향을 다시 계산해 낮은 쪽으로 경사를 잡아두었습니다. 이후 포장 공정에서 별도 경사 보정 없이 바로 기초 작업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이 단계에서 레벨을 꼼꼼히 맞췄습니다.
철거 과정에서 나온 폐기물은 종류별로 분리해 반출 동선을 미리 정해두고 옮겨, 좁은 골목을 오가는 이웃 차량과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경 썼습니다.
철거가 끝난 자리는 곧바로 포장 공정으로 이어졌습니다. 다져둔 기초 위에 자갈과 모래를 층별로 채워 다시 한번 다짐한 뒤, 화강석 블록을 정해진 패턴으로 배열해 마무리했습니다. 담장과 맞닿는 경계 라인은 블록을 하나씩 재단해 틈이 뜨지 않도록 맞췄고, 줄눈은 마사토로 채워 배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철거와 포장을 한 번에 의뢰하면 별도로 업체를 나누어 진행할 때보다 일정 조율이 수월하고, 철거 과정에서 확인한 지반 상태를 포장 단계에 곧바로 반영할 수 있어 결과물의 완성도도 높아집니다. 이번 현장 역시 철거 단계에서 파악한 배수 방향을 그대로 살려 포장까지 마무리해, 별도의 재작업 없이 한 번에 공사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철거와 정지 작업이 깔끔하게 끝나야 이후 포장 품질도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오래된 마당이나 공터를 새로 정비하려는 경우 철거 범위와 폐기물 처리 방법부터 먼저 상담해 드리며, 현장 사진만 보내주셔도 대략적인 진행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마당, 공터, 노후 시설물 철거 후 보도블럭포장 상담은 010-2116-8267로 문의해 주세요.